정세균후보는 왜 지역구 현안을 종로까지 가져오나?
- 전북과 전주지역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며칠씩 항의성 시위농성

요즘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 종로구 사무실 앞에. 전북과 전주지역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며칠씩 항의성 시위농성을 하고 있어 민감한 시기에 의아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나는 사람들은 총선을 며칠 앞두고 왜 고향사람들이 사무실 앞까지 찾아와 격려 시위가 아닌 항의성 시위 농성을 벌이고 있는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후보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지나는 시민들 조차 의아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
4.11 총선에서 고향을 떠나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기에 동향인들이 저렇게 그것도 며칠씩 시위농성을 하는지 그 궁금중이 증폭도고 있다.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는 지금까지 무주, 장수, 임실에서 내리4선을 했고 노무현 정권시정에는 산자부장관, 열린우리당 당의장,민주당대표를 지낸 호남의 대표적 실세 국회의원이다.
본래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 했는데 어찌하여 지역구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한 체 종로로 정치적 고향을 버리고 이적을 했는지 정치에도 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