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터키는 최근에 한 터키 자유 무역 협정에 가서명을 한다. 자유 무역 협정이 능사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한 경제적인 이득을 이런 분야에서 가져다 줄것이다.
첫째 양국간의 공산품 관세가 7년이 지나면 완전에 가깝게 철폐된다. 하여 자동차 부품 엔지니어들의 직업적인 미래는 한국에서 특히 밝아 질것이다.
둘째 자동차 판매에서 국제 경쟁을 하는 한국 자동차가 무관세의 잇점을 안고 중국 일본 차에 비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자동차국제 딜러라는 직업인들이 할일이 많아 질것이다. 한국 자동차가 터키에서 보다 많이 판매되는 기회를 만나게 될것이다
세번째로 터키와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이곳에 흘러가는 기회가 많아 질것이다. 한국 대중음악 한국 드라마가 터키의 대중 문화 소비자들에게 흘러 들어가서 호평을 받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본다. 한국 드라마 수출전문가들의 직업 위상은 갈수록 증대될 것이다.
터키는 아랍권 국가와 인접 , 대립중이다. 인접해서 존재하므로 한국 국방 장비들이 이곳 터키에 판매되는 찬스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공산품 7년후 무관세 정책이 기능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양국의 경제적인 이득은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등장할 것이다. 터키의 고유 문양이 새겨진 직물은 한국 수입 시장을 서서히 파고들면서 한국에서 수익을 올려 가게 될것이다.
(korealo@naver.com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 원장)
[덧붙이는 글]
김준성 (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 원장)은 지난 30년간 직업 노동문제를 연세대에서 주로 연구해 오면서 주요저서로는 ' 투잡스' ' 직업 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직업 정보론'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