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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6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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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경영전문가 '스티브 정'
웃음은 전염된다.
잘 웃는 사람을 쳐다 만 보고 있어도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웃게 된다.
마치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면
식성이 좋아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잘 웃는 사람에게는 뭔가가 있다.
모진 인생의 풍파를 넘어 온 사람에게는 진정한 웃음이 얼굴에 진하게 묻어있다.
매사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도
활짝 웃는 마음이 고스란히 얼굴에 표현된다.

사람을 따뜻한 사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웃는 낯으로 대한다.
아니 오히려 웃지 않으면 어색하다고 느낀다.

뭐가 그리 좋은 지 실실 웃으며 다니는 사람이 있다.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그렇게 다닌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자주 무시하고 선입견과 편견으로 대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오히려 우리의 태도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그런 신경을 쓸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 모양이다.

세상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언제나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런다고 일이 풀리지도 않건만 그것이 이미 습관이 되어 버려
자신도 모르게 짓는 찡그린 표정이 안타깝지만 이젠 더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좀 더 밝은 세상을 원하는가?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바라는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그런 사람이고 싶은가?

방법은 간단하다.
웃음을 머금고 살아보라.
웃음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웃음친구를 많이 사귀어보라.
세상이 얼마나 살 만 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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