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소득이 높은 스위스는 대학진학율이 30% 안팍이다. 스위스에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전문 기술자의 길을 가려는 이들이 더 많다. 이들은 기술에 대한 자기 생각을 조기에 한다.
시계를 수리하는 기술을 배우거나. 요리를 숙련되게 잘 하는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을 경주한다. 이들 스위스 청소년들은 그래서 진로 방황을 덜하는 편이다.
한국은 어떤가 . 한국은 고졸자의 83%가 대학에 진학한다. 한마디로 대학에 가고 보자이다. 학력 과잉 현상이 팽배한 사회가 한국이다. 이런 한국에서 고졸자로서 기술을 배운다는 것이 쉬운 건아니다. 그러나 2010년 부터 시작한 마이스터 고교생들의 취업 정책은 상당히 성공을 하는 중이다. 전문계 고교생들의 취업을 제도적으로 더늘려 가야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 직업을 수행하는 데 고등학교 졸업과 전문 기술이 필요하다면 전문 기술을 갖고 일에서 성취를 이뤄가는 젊은 이들이 증가되게 할 가치가 있다.
한국의 과잉 학력 풍조는 달라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는 한국의 직업시장인 공적 조직, 제조업, 금융 분야에서도 더 고졸자의 채용이 제도적으로 이뤄 져야 한다.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장 010-9359-5328, 070-8639-5329)
[덧붙이는 글]
P.S
김준성 직업노동 연구원장은 30년간 직업 노동 정책을 연구, 학교, 자자체, 기업체 초청 강의를 많이 하고 있으면서
주요저서로는' 외국인 회사로 가는 길'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직업 정보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