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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2 08: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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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10일 4·11 총선 공천자 선출을 위한 전국 17곳의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전 의원이 김진애 의원을 꺾었고, 마포을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이 김유정 의원과 정명수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눌렀다.

또 동작을은 이계안 전 의원이 허동준 후보에 이겼고, 강서갑은 신기남 전 의원이, 관악갑에서는 유기홍 전 의원이 각각 경선을 통과했다.

전직 언론인들끼리 맞선 서울 용산은 조순용 전 KBS 앵커가 경선 관문을 넘었고, 경기 안양 동안갑 이석현 의원도 경선을 돌파해 5선 도전길이 열렸다.

<민주당 2차 경선 당선자 명단>

▲조순용(서울 용산구) ▲박홍근(서울 중랑을) ▲노웅래(서울 마포갑) ▲정청래(서울 마포을) ▲신기남(서울 강서갑) ▲이계안(서울 동작을) ▲유기홍(서울 관악갑) ▲박남춘(인천 남동갑) ▲이석현(경기 안양동안갑) ▲오일용(경기 화성갑) ▲우제창(경기 용인갑) ▲김민기(경기 용인을) ▲김창집(경기 김포시) ▲오세호(경기 평택을) ▲박완주(충남 천안을) ▲박정현(충남 부여·청양군) ▲김우남(제주 제주을)

<뉴스파인더 엄병길 기자 bkeom@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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