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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8 2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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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 찬0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훼손된 국보1호 숭례문을 3월 8일 오후 3시 전통의례에 따라 숭례문 복구 상량식을 가졌다.

숭례문 복구 상량식에는 촤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찬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소나무 기증자, 문화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숭례문 복구는 화재이후 숭례문 복구 기본계획에 따라 화재 전 모습대로복구하고 일제강점기에 철거 변형된 성곽을 원형대로 복원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정하고 원형고증을 위한 관련 용역과 발굴조사 자문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복구 설계를 완료했다

숭례문 복구는 현재 75%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상량식을 계기로 숭례문 복구는 추녀와 서까래를 설치하고 지붕에 기와를 잇고 단청과 방재시스템을 10월 말까지 설치한후에 가설 덧 집을 해체하게 되는데 오는 12월 복구공사를 마무리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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