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평당원모임 총선승리위해 재출발 선언
- 전국조직으로 외연확대 새누리당총선승리 이룰것

▲ 새누리당 이상돈 (中) 비대위원과 새누리평당원발기인과 기년촬영
한사평(한나라당을사랑하는평당원모임)은 한나라당이 새누리당 당명개명에 따라 사용해왔던 한사평을 새누리평당원모임으로 단체명을 바꾸기위해 25일 용산구 한식당에서 발기인 60여명이 참석 발기인대회갖고 새롭게 출범하기로 결의했다.
새누리평당원모임은 취지문에서 현재의보수집단은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문화적감각을 따르지못하고 과거에만 집착하는 폐쇄적 태도에 쇄퇴해져 가고있으며 꼴통집단으로 폄하되고 웃음거리의 주제가 되고있는 현실이라며 결국 힘의 근원인 한나라당마져 무너져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고 한나라당이 창당 15년만에 문을닫고 새누리당으로 개명하게된것이라고 진단했다.

▲ 김한곤 (전)새누리평당원 대표
평당원모임을 이끌고 왔던 김한곤 대표는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을 치러야하고 결과에따라 정치판도가 상당부분 변화되 민주주의가 지속 진일보되던지 아니면 국운마져 위태로운 시기가 될수도 있는 명암이 뒤바뀌는 시대를 맞게되는 절대절명의 시기와 왔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의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새누리당이 총선과 대선승리를 하는것외엔 대안이 없을것이라며 새누리평당원모임이 새누리당을 지키고 총선승리와 대권창출의 주역이 되고자 모임을 갖게 되었으며 새누리평당원모임의 전국조직으로 외연확대를위해 지도력 있는분을 영입하고자 창립준비위를 발족 일임키로했다고밝혔다.

▲ 새누리당 이상돈 비대위원 축사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축사에서 현재 새누리당은 환골탈퇴하는 마음으로 쇄신에 노력하고있으며 총선의 마지노선은 개헌저지선이 될것이며 박근혜비대위원장의 쇄신노력에 힘입어 선거전에 돌입하면 현재의 지지율보다 5%는 상승될것으로 보여 현재 여론조사에서 야당과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고있는 지역구는 역전될 가능성이 높을것이라며 박근혜비대위원장의 쇄신책은 반드시 성공할것이라고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새누리평당원모임이 총선승리를위해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오늘 자리를 만든 것은 박근혜비대위원장께 자신감을 불어주고 쇄신에 동참한 비대위원들과 모든분들은 천군만마를 얻은것이며 새롭게 태어나는 새누리평당원모임에 감사드리며 당과 공존하는 조직으로 성공하길바란다고했다.

▲ 뉴스타운발행인 손상윤 회장 창립준비위원장 수락연설
새누리평당원모임은 이날 창립준비위원장에 뉴스타운 발행인 손상윤회장을 선임하고 창립준비위원위촉을 일임하였다. 선임된 손상윤 창립준비위원장은 총선일이 지척에 있는만큼 기존조직을 활용하여 빠른시일내에 창립준비위원을 위촉하고 정관제정 및 광역시도책임자를 선정하여 새누리당이 제 1당이 되도록 총선 승리에 일조 하겠다고 창준위장 수락연설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