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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5 0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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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략에 의한 한미 FTA 반대운동 서울 광화문 1인 시위현장/뉴스파인더 최원영기자
"정략에 의한 한미 FTA 반대운동은 안 된다."
한미 FTA 바로알리기운동본부(대표 김용준)는 24일 서울 광화문 로터리에서 일부 야당의 한미 FTA 재재협상과 폐지 주장에 맞서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용준 대표 등 회원 10여명은 이날 한미 FTA의 의미와 기대 성과를 설명한 대형 플래카드 4개를 로터리에 설치하고 행인들에게 "한미 FTA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체는 전날인 23일엔 영등초구 여의도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뉴스파인더 최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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