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를 녹인 새누리당 평당원들의 충정
- 힘내라 ! 힘내라 ! 힘내라! 비대위원들...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2월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새누리당사 앞에서는 평당원들이 모여들어 비대위원들을 향한 격려 시위를 벌였다.우렁찬 목소리로 새누리당 만세, 비대위원들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힘내라고 외쳤다....
장미 한송이씩을 들은 이들 새누리당을 격려하기 위해 모여든 시위자들은 처음 700여명이 모여 들었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워낙 날씨가 차가워 바로 옆 건물안으로 들어가 1층을 꽉채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