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새누리당 공천신청
- 이천과 여주의 마지막 봉사를 위해 출마를 결심

여주.이천지역 4선의원 경력을 가진 친박연대 이규택 전대표가 지난9일 새누리당에 공천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규택 전대표는 이천과 여주의 마지막 봉사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여주.이천 군민의 바램인 복선전철의 조기 개통을 반드시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 시민복지, 농업발전과 누구나 찾고 싶은 선망의 도시로 발전 시켜 군민과 후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받는 정치인으로 남겠다고 출마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또 국민은 재 창당수준의 새누리당을 보고싶어 한다며 비대위에 개혁적 당 운영을새누리당의 정체성 수호와 소통의 의회정치 확립에 기여할것이며 18대 총선처럼 불공정 공천의 재현이 아닌 새로 태어난 새누리당의 투명하고 공정한 추천을 기대한다며 비대위와 공천위에 대한 기대와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규택 전 대표는 한나라당 전신인 신한국당 창당의 주역으로 2004-2006년까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최고의원을 역임하였고 여주.이천 지역에서 14~17대까지 4선의원을 지냈으나 2008년 친박계 공천학살의 대상으로 낙천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서청원 전 대표와 공동대표로 친박연대를 창당하여 5선의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