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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7 0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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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프런티어타임스 이민정 대학생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려 화제다.

박진영은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보면서 이제 진짜 좀 차분하고 겸손하게 생각하고 말해야지. 매일 자기전에 또 매일 일어나서 반성하고 결심하는데 맨날 또 흥분하고.. 마음속 말 다 튀어나오고.."라는 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른 이하이에게 "감히 임재범을 자신에게 끌고 왔다"며 극찬한 후 JYP에 캐스팅했다.

이 발언을 두고 몇몇 시청자들이 "이하이도 잘 불렀지만 '임재범을 끌고 왔다'는 발언은 망언인 것 같다", "낯간지러운 심사평이었다", "아직 데뷔도 안한 신인에게 임재범을 끌고 왔다는 발언을 들으면 임재범은 뭐가 되냐"는 반응을 보인 것.

박진영의 미투데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충동적으로 말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말하면 돼요!", "드림하이 2 잘보고 있습니다"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프런티어 타임스 DB)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이민정 프런티어 대학생 인턴기자(forum@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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