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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3 22: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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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 척결로 대한민국을 바르게 건설하는데 앞장서자는 ‘전국시민단체총연합’(상임의장: 이근봉)이 발족했다.

‘전국시민단체총연합’은 이밖에도 친일파 배척, 중소기업 업종과 일반 서민 상권에까지 진출하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 규탄과 자유질서를 공고히 하려는데 뜻을 같이 한 전국 450여개 시민단체 800여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 및 시국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전 국무총리)의 격려사, 권영세 국회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의 축사, 노철래 국회의원(미래희망연대 원내총무)의 축사와 정옥임 국회의원(새누리당)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내빈으로 유재열 (사)대한복지회 총재, 안동선 전 국회의원, 김한선 전 국회의원, 김진영 전 국회의원, 김용균 전 국회의원, 권천문 박사, 지용기 경제학박사(호원대교수), 정종찬 경영학박사(군사전문가), 최계식 미디어오늘 부사장, 류신영 경영학박사((주)탑월드 회장), 강대옥 이학박사((사)학부모 총연합 공동대표), 최수식 화백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열리는 시국강연에서는 공석영 박사의 ‘대한민국 방향이 어디 있는가?’와 김창식 한학대학원교수의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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