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1-09 05:50:20
기사수정
농림수산식품부(장관 : 서규용)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병성감정 의뢰된 시료에 대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AI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7일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9개의 종란접종 검사(HA(Hemagglutinin : 혈구응집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에서 하나의 폐사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출입통제 조치를 해제하고, 초동방역팀을 철수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앞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농장 소독 등 농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AI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주기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27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