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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7 0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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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전국연합(회장 김한선 전국회의원)의 3차 포럼및 송년회 행사가 12월15일 서울 신촌에 있는 대형 음식점에서 열렸다.

녹색전국연합 임원과 전국 지부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1부 포럼 행사에서 김한선 회장은 인사말을 하면서 이제 녹색환경사업을 제2의 새마을 사업으로 확산시켜 녹색성장산업의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사)녹색전국연합 김완선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기념사진
2부 행사에는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인 한나라당 김충환의원이 잠시 들려 격사를 하면서 당내외 정가소식을 전하고 2012년에는 ‘녹색전국연합’도 조직 확대로 환경정화 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충환 외교통상위원장은 이어 2012년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선진국으로 확실히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녹색전국연합은 본래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승계 발전시키고자 1998년 6월22일 창립된 순수 민간환경 단체다.

그동안 이들 ‘녹색전국연합’ 회원들은 13년동안 자연정화사업과 식목행사 등 조직을 통한 환경을 깨끗이 하자는 의지를 끊임없이 펼쳐왔다. 이러한 이들의 깊은 뜻은 산림녹화사업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국민들이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국토사랑과 국민사랑의 정신을 이어 가자는 참 뜻이 서려 있다고 들려준다.


▲ 사)녹색전국연합 송년회 모습...대망의 2012년을 기약하면서...
1부에서 개최된 15일 포럼에서는 2010년 12월 29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의 역할 “ 2011년 7월 9일 ”폐기물 재활용의 제고방안”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녹색/생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환경과 미래연구소 녹색학교 교장인 박원규 박사,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김남조 박사, 호전 대학교 양윤정 교수, 뉴시아 미래포럼대표 최기덕 박사가 참여해 최근 화두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녹색관광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고 특히 박원규 박사는 생태 관광 활성화와 이를 경제 발전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을 진지하게 펼쳐 보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생태관광 사업은 현정부들어서 강조하고 있는 정책목표 의지와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김한선 회장이 녹색전국연합에서 활발하게 역할을 담당한 대학생과 기념촬영....
한편, 이날 2011년 마지막 포럼에는 “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 간다는 ”자연보호헌장“(1978년 10월 5일 박정희 대통령 제정 발표) 낭독으로 포럼을 마치고 곧바로 2부행사인 (사)녹색전국연합 송년회 행사에 들어갔다.

▲ 내년 19대 총선에서 용산에 출마할것으로 전해진 김승철 전 녹색전국연합 사무총장(전면 우측)
박정희 대통령은 60년대와 70년대 중화학공업을 육성 발전시키면서도 늘 국토의 난개발을 막고 '그린벨트'를 정해 산림녹화사업을 중요시하는 정책을 폈다. 경제개발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국민들에게 맑은물과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일찍부터 환경을 중요시하는 정책을 실현했다.

따라서 박정희 대통령은 1978년 10월 5일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국가나 공공단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의무라고 밝히고 국민각자가 생활주변부터 깨끗이 하고 전 국토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등 7개 항의 행동지침을 알리는 "자연 보호 헌장"을 제정 발표했다...


▲ 사)녹색전국연합 2011년 마지막 3차 포럼에서 녹색성장산업의 전망과 관련해 발표한 호원대학교 양윤정교수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은 이러한 박정희 대통령의 국토사랑과 민족사랑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 받자는 취지에서 1998년 6월 22일 창립되어 지금까지 식목사업과 환경정화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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