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쇠고기의 진실”
- 일명 토끼몰이로 전경 가둬놓고 무차별적 집단폭행
감성을 자극하는 촛불의 시작
2008. 4.27일 한국진보연대는 접선 끝에 북괴의 일차 지령을 접수했다. "미친 쇠고기에 미친 외교를 하는 이명박 정권을 강력히 응징하고 내쳐라!" 지령이 떨어진 이틀 후 조선중앙통신 2중대 MBC는 PD수첩 긴급취재라는 낚시로 광우병 파동을 전격적으로 일으키게 된다. MB 취임 2개월여, 한미쇠고기 2차협상 불과 열흘만이다.
MBC의 허위. 과장 보도 3일 후 드디어 국난(國難)에 버금가는 촛불폭동이 서울도심을 마비시키며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이후 100일간의 무정부상태속에 공권력은 철저히 유린당하며 실종되고 말았다. 북괴의 투쟁지침은 고스란히 한국진보연대가 주동한 촛불폭동에 그대로 나타난다.
* 가능한 전국의 모든 광역. 시군에 촛불행사를 조직하라
* 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낮에는 운동역량이 촛불을 들고 사회를 마비시켜라
* 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다.
* 제2의 6월 항쟁을 위해 연일 청와대로 진격하라
* 종교계도 반정부 선언 후 촛불행사에 가담시켜라
* 유모차를 앞세워 방어를 뚫고 도심점거 전술을 펴라
* 2012년 자주적 민주정부 통일조국 건설로 함께 달려가자.
위 항목들은 믿기 어려우나 실제 북괴주사파 지령이며 이를 촛불수괴 한국진보연대 오종열,민노당 강기갑 등이 마지막 항목만 실현 못하고 나머지는 전부 실행에 옮겼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행여 광우병에 걸릴세라 미국산 쇠고기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고, 더러운 작당무리들의 선전. 선동에 휘말려 야간난동에도 유모차를 끌며 폭도들의 방패막이가 돼 주었다.
이를 음흉한 반역집단은 교묘히 이용해 포퓰리즘의 극대화를 겨냥해 나갔다. 아이들의 글썽이는 눈물, 여중생들의 침묵, 어머니들의 울부짖음, 클로즈업 대상이다. MBC를 비롯 '한.경.오'로 불리는 좌파 매체는 신바람을 내며 연일 게거품을 물어댔다.
주동자들의 세부지침에는 자정이후 부터는 반드시 폭동형식을 취해 경찰의 "폭력진압을 유도하라"는 것이 있었다. 광우병 수입정권으로는 부족해 폭력정권으로 매도해 체제전복을 꾀하겠다는 속셈이었다. 전술을 성공시키기 위해 드디어 염산.구슬공. 화염병. 쇠파이프 등이 속속 등장한다.
폭도들에게 이 나라는 오로지 불신공화국에 타도대상이며 전경.경찰은 철천지 원수에 불과했다. 경찰에게 휘두르는 쇠파이프는 기본, 화염병으로 태우고 심지어 염산을 얼굴에 뿌리고 삽으로 찍고 망치로 내려치고 일명 토끼몰이로 전경 일단을 가둬 놓고 무차별적 집단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
설령 광우병쇠고기를 정말 수입했다 쳐도 집에 가면 동생. 오빠. 아들인 전경들이 무슨 죄가 있나. 그들이 쇠고기를 들여 왔나. 앞뒤가 분명해도 이유불문코 경찰과 전경들을 저렇듯 무참히 짓밟고 중상을 입힌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반인륜적 만행이다. 경찰 500여명이 부상, 300여명은 중상으로 입원했으며 경찰버스 177대가 파손됐다.
끝이 아니다.
촛불폭동은 북한의 강성대국 달성의 2012년까지 계속 진행 중으로 봐야하며 흉악한 저들은 반드시 끝을 보려 할 것이다. 최근 한미FTA 반대를 정권퇴진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정권탈취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공산화시켜 살인마 김정일 손에 쥐어주려 한다. 천인공노할 북괴주사파 지령 마지막 단계가 바로 2012년까지 종북세력들이 대중을 선동하고 내부분열을 일으켜 총력투쟁하여 적화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파괴자들의 본산 한국진보연대의 강령에는 미군철수. 국보법철폐를 시작으로 6.15선언실천. 연방제통일이 있고 가장 중요한 반자본주의를 지향하는 것으로 적시돼 있다.반자본주의는 표현 그대로 자본가들을 무조건 불순분자로 몰아 반민주부정축재자. 반민족부정축재자로 낙인찍어 보유한 재산을 모조리 강제 강탈하겠다는 공산당 법이다.
짚어 본 바와 같이 친북좌파를 위시해 한국진보연대와 북한정권은 원형질에 있어 사상. 이념적으로 동일함을 새삼 드러내는 결정적 집단행동이 바로 촛불(촛불문화제,촛불기도회,촛불음악회)을 빙자한 반국가적 불법시위다. 이 모두 통칭 '촛불집회'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으며 저들의 붉은 야욕은 촛불의 그림자 아래 철저히 은폐되고 있는 것이다.
촛불폭동이 3년 8개월 흐른 지금, 동네 음식점은 물론 뷔페,훼밀리식당,호텔레스토랑 등에서 누구나 쇠고기를 자연스럽게 먹는다. 광우병 난동을 일으켰던 者들. 당시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 모두 생각없이 먹고 아이들에게도 먹인다. 사실 아닌가? 그간 금덩이 같은 국산쇠고기만 드셨나? 동네 음식점이나 뷔페에서 국산쇠고기 사용하는 것 보셨는가?
실컷 먹고난 이후 최근 광우병 얘기가 나오자 또 다시 미국산 쇠고기 반대론자로 돌변해 잠복기 운운하며 마치 세균덩어리 취급한다. 기가 막힌것은 촛불시위를 끝낸 사람들이 돌아서면 삼삼오오 떼를 지어 예의 식당에서 쇠고기 요리를 맛있게 먹는다는 것이다. 정말 비열하고 비겁한 생쇼 아닌가. 양심이 털끝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박정희 대통령을 원망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지금 이 시각까지 미국산 쇠고기에 의해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그릇된 보도로 국민건강을 담보하고, 사회분열로 국가질서를 마비시킨 더러운 반역매국 무뢰배들. 저 흉악망측한 놈들에게 농락. 기만당한 애국 시민들은 이제 허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어서는 영원히 자아(自我)의 포로가 될 뿐이다.
<프런티어타임스 jw.blue 논객 (www.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