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1-09 19:05:07
기사수정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이광우 평화통일위원장은 남북한의 교류는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전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위원장은 11월 9일 오전 여의도 맨하탄 21 그의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최근 북한에 대한 지원 문제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광우 위원장은 그동안 북한은 남한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오면서 한편으로는 각종 도발과 핵개발 등 무력증강에 힘써 왔기 때문에 대북한 지원에 앞서 같은 민족으로써 감동을 주는 남한에 진정성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남북한의 교류와 협력은 이전처럼 일방적이 대북 지원이 아닌 북한이 진정성을 보여 줄때까지 인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종납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임....)

▲ 이광우 위원장과 이종납 편집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24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