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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6 0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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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출처 : 조갑제닷컴 ‘박원순 세력’의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집단성희롱 파문에 이어 나 후보가 암살되는 충격적인 패러디물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날짜가 10.26일인 점을 들어 10.26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과 비교해 나 후보 암살을 연상시키는 듯한 패러디물이 블로그, 트위터 등 SNS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

서울시장 선거 승리에 집착한 좌파세력의 나 후보 비방이 도를 넘어 광기로 치 닿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패러디의 원 출처는 알 수 없지만 (http://jeasoup.blog.me/90126590678?Redirect=Log) 등 좌파성향, 반한나라당 성향의 네티즌들이 만들어 퍼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창석 미디어비평가는 “좌파들이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는 이유를 바로 이 패러디 물이 보여주고 있다”면서 “아무리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이렇게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패러디물을 만들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 하는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되는 반민주적 작태”라고 비판했다. <뉴스파인더 박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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