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0-18 10:36:43
기사수정
▲ 매거진 '뮤인'화보

배우 강예원이 매거진 'Muine 뮤인' 화보를 통해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정마담의 카리스마를 재연했다.

그는 굴곡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깊고 커다란 눈매에서 풍기는 묘한 카리스마로 또 다른 얼굴의 정마담을 표현했다.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숏헤어에 홀터 스타일의 드레스는 지적이면서도 관능적인 포스를 뿜었다. 차이니스 풍의 롱드레스 또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를 볼 때마다 사람들이 전혀 다른 말을 한다. 너무 재미있게 생긴 얼굴에서 한이 많은 얼굴까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섹시하다는 말을 잘 모르겠다. 아직은 어색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강예원은 배우 이제훈과 함께 영화 '점쟁이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23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