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언론, 건강한 국민의식 좀먹는다”
- 목적을 위해 정도(正道)와 공정성을 상실한 언론은 죄악(罪惡)
“좌파언론, 건강한 국민의식 좀먹는다”
목적을 위해 정도(正道)와 공정성을 상실한 언론은 죄악(罪惡)
최종편집 2011-10-18 08:05:40정재학 프런티어 기고논객의 기사 더보기
-두 번 다시 속지 않으리.-
언론은 공정성에 그 위대한 생명이 있다. 언론이 공정성을 잃으면 그 순간부터 사이비가 된다. 가짜라는 뜻이다. 언론이 중요하다 함은 언론이 지닌 그 기능에 있다. 오락과 정보제공이라는 기능에서 사회적 폐단과 부조리를 타파하는 도의적이며 법리적인 기능까지 실로 막대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바른 가치관과 국가관을 가르치고 지휘하는 선도적인 기능은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리키는 일이다. 따라서 언론은 이 모든 것에 무한책임을 진다.
현재 MBC를 비롯한 좌파언론은 대한민국 파괴의 선동자 역할을 맡고 있다. 그것이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조작 사건이었다. 이에 대한 진실은 북한 김정일의 이명박 정부 전복(顚覆)과 반미 선동에 동조(同調)한 일이었으나, 좌파들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었다고 주장하였다.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없는 광우병을 조작하였다는 주장을 누가 믿을까마는, 그러나 좌익들은 자기 자식은 몰래 미국에 유학 보내 미국산 쇠고기를 먹이고 있었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에 원전을 수출하는 경사가 있었다. 그 가치가 무려 47조에 이르는 국민적인 경사에 모두 박수를 치고 있었으나, 이들 MBC며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같은 좌파언론들은 애써 무시하거나 간단한 논평을 내고는, 오히려 사고 나면 큰일이라는 식의 비아냥을 보내고 있었다.
4대강 사업도 이들은 장단점에 대한 입체적인 공정성을 유지하지 않았다. 오직 국토 파괴와 환경 파괴라는 시각으로만 치우치고 있었다. 높아진 퇴적물로 인해 물을 제대로 가두지 못하는 강을 두고, 그들은 4대강 개발의 필요성보다는 논리적 근거가 없는 국토 파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언론이 금기하는 악의적인 편견으로 논점을 맞추고 있었던 것이다.
정녕 믿을 수 없는 방송과 언론들이었다. 이 일련의 일들은 모두 이명박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동원한 거짓말들이었다. 이렇게 정도(正道)와 공정성을 상실한 언론은 죄악(罪惡)일 뿐이다. 국민의 건강한 의식을 좀먹는 기생충들일 것이며, 위대한 조국 건설을 가로막는 해충들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MBC와 경향신문과 한겨레와 오마이 뉴스를 믿지 않는다. 그들의 언어와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진보가 아니라 우리 곁에서, 우리를 분열과 반목의 지옥으로 끌고 가는 좌익들일 뿐이다.
<프런티어타임스 정재학 논객 (www.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