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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4 0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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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첫 경험했다.

10일 도쿄 시부야공회당에서 진행된 ‘한효주 live show’가 2천여 명의 팬들의 환호성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장을 가득 매운 팬들은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울렀다. 특히 남성 팬들의 비율이 높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행사의 타이틀인 ‘Live Show’처럼 이번 행사에서는 한효주가 직접 라이브로 걸그룹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이 주연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테마곡인 ‘그리운 누나’를 직접 피아노 연주하기도 했다 .그녀는 연기 및 악기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며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을 마음껏 뽐냈다.

한효주는 이번 팬미팅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미팅에 참석하는 등 약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치는 동안 바쁜 스케쥴 와중에도 틈틈히 팬미팅 연습과 기획에 참여했으며 팬미팅 전날인9일은 아침 일찍부터 출국하여 밤 늦게까지 장장 9시간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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