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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0 0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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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의 탈을 쓴 위선자 박원순-

박원순, 남이하면 불법 병역혜택, 내가 하면 관행인가?

자유선진당 전 대표였던 이회창씨는 민주당과 종북좌파 시민단체들이 교묘하게 사기꾼 김대업까지 동원시켜서 아들 병역비리로 물고 늘어져서 두번의 대권을 청와대 정문 앞까지 갔다가 청와대 문을 결국 열지 못하고 돌아섰다.

이회창씨의 아들 병역문제와 보수우파 인사들의 병역문제에는 게거품을 물고 늘어졌던 종북좌파들이 어째서 박원순의 편법을 이용하여 병역혜택을 누린 것에 대하여는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는 것인가?

박원순은 행방불명된 작은할아버지의 손자로 13세때 입양되여 박원순 두 형제가 독자가 되어 다 6개월짜리 방위로 군 근무를 마쳤다. 박원순은 위로 형이 있고 작은 할아버지는 일제 때 사할린 징용으로 끌려가 행방불명됐고 슬하에 아들이 없었다고 한다. 박원순은 만 13세 때인 1969년 7월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자로 입양된 뒤 '부선망 독자' (아버지를 먼저 잃은 아들)가 됐기 때문에 병역혜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박원순은 작은할아버지의 양손자로 입양이 될 수 없는 것을 편법을 이용하여 작은할아버지 양손자로 입양을 했고, 아버지가 없는 상태로는 입양이 안되는 호적법을 편법으로 이용하여 작은할아버지 양손자로 입양을 하였다.

양손 입양은 호적법에서 불가능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박원순은 "그 당시에는 관행적으로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박원순이가 작은할아버지에 13세 때 입양된 것은 병역법상 만 18세 이후 입양되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미리 이 제도를 알고서 입양된 것이 아니겠는가? 박원순은 있지도 않는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자로 입양이 되었고 호적법을 위반하여 병역혜택을 누렸다. 이런 자가 누구를 치리하겠다고 서울시장에 출마를 한단 말인가?

한나라당은 이번 박원순의 병역문제를 끝까지 파헤쳐야 할 것이다. 종북좌파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이 남의 병역문제에 얼마나 가혹하게 비판했던 것을 그대로 갚아줄 차례가 되었다.

박원순은 대한민국 법을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자이다. 이런 자가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병역까지 혜택을 받았다. 작은 할아버지로 입양되면서 1967년 병역법 개정으로 부선망독자 (父先亡獨子 부친을 일찍 여윈 독자)가 되어 병역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박원순은 이 법이 개정된 뒤 2년 후에 실종된 작은할아버지에게 입양이 되었다 그 바람에 형제가 각각 독자가 되어 둘다 병역혜택을 보게 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종북좌파들은 자기들이 병역혜택을 받은 것에는 너무 관대하다는 것이다.

국민들 역시 보수우파가 병역혜택을 받은 것은 난리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왜 박원순의 병역혜택에는 조용한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에게 이런 비리가 있었다면 아마도 종북좌파 매체는 집중보도를 하였을 것이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의 정책만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했는데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박원순의 진면목을 철저히 검증해 나가야 한다.

박원순의 사상 검증부터 하여 과거 행적까지 그리고 대기업을 비판하고 돈을 뜯어낸 것까지 삼성을 가장 비열한 그룹이라고 비판했던 박원순이는 삼성으로부터 7억원을 기부받고서 비판을 멈추었다. 이런 비열한 짓부터 편법을 이용하여 병역혜택 부분까지 철저히 검증하여 서울시민들에게 박원순의 실체를 바로 알려야 한다.

나경원측은 박원순이에게 그가 했던 지난날의 말들에 대하여 검증을 하여야 한다. 서울시장이 되면 광화문에서 '김정일 만세' 를 부르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할 것이며, 광화문에 인공기가 걸리면 어떻게 할 것이며, 서울시청 행사에서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레를 할 것인지부터 다 검증해야 한다.

박원순이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였던 부분은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이다. 국민의례는 국민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하여 하는 행위로 어느 날부터 종북좌파들은 국민의례대신 민중의례로 대신하였다. 국기에 대한 경례도 없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없고, 애국가 제창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이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국민의례를 하지 않은 것은 바로 나라 사랑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이 서울시장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지지하는 서울시민들 또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없기는 매일반이다. 편법을 사용하여 병역혜택을 받고,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을 공격하여 돈을 뜯어서 생활하면서 누릴 것은 다 누린 자가 대한민국 법을 악법이라고 지킬 필요가 없다고 법치국가에서 법에 대한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였던 자가 박원순이다.

한나라당은 지금 서울시민들에게 의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박원순의 비리를 파해쳐서 비적으로 강등시켜야 한다. 자기가 아주 의인척 했지만 결국은 편법을 이용하여 병역혜택을 받았고, 삼성과 같은 대기업을 자기가 나쁘다고 공격했지만 그 공격하던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서 의인인척 했던 자이다.

박원순은 까면 갈수록 양파 껍질처럼 비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아름다운 전 회계책임자가 비리에 대하여 박원순 상임이사에게 직언을 하였다가 이 회계책임자를 불법으로 부당해고 하였다. 박원순은 아름다운가게 간사들이 노조를 설립하려는 움직임 을 보이자 노조가 생기면 아름다운가게는 종말이 될 것이라며 노조 설립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자가 시민운동가 인지 묻고 싶다.

박원순은 겉과 속이 완전하게 다른 이중인격자, 의적의 탈을 쓴 위선자 이다. 서울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싯점이 지금이다. 양의 탈을 쓴 이리를 잡아내야 한다. 서울시를 망하게 할 자를 바로 찾아서 잡아내야 한다. 그래야 서울시가 살고 나라가 산다. 한마디로 친북인명사전에 기록된 박원순은 서울시장 될 자격이 없다.

글, 김민상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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