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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5 05: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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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아이 걱정 없는 보육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부모의 사회적 활동이 많아지는 현대 도시에서 보육 서비스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 정부가 보육에 대한 책임과 목표“라고 밝혔다.

이런 보육정책을 “어머니의 꿈을 이뤄드리고 서울시의 마음을 드리겠다는 의미에서 ‘맘드림’ 보육서비스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 책임보육 영아전용(0~2세) 국공립 어린이집 100개소 확충

나경원 후보는 “보모들 얘기를 들어보면 출산도 어렵지만 출산 직후 영아 양육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며 “우리나라 보육시스템에 큰 문제 중하나는 책임지고 0~2세의 영아를 맡아 줄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구별 평균 10개씩 국공립어린이집 공공보육시설을 250개 추가 설치할 것”이라며 “주민센터, 시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에 우선 설치하고 , 낙후된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심교육 어린이집 주치의 제도 등 건강걱정, 음식걱정 없는 관리시스템 개선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겼을 때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건강과 음식“이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어린이 집에 간호사, 주치의 방문 서비스 시행할 계획이라며 간호사 방문서비스를 도입해 월 2회 영유아 건강 및 위생 관리를하고 어린이집 주치의 제도를 전 어린이집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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