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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3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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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황예린 기자] 배우 이준기가 위문열차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30일 오후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는 라디오 공개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이 열렸다. 이날 이준기는 이동건과 함께 MC를 맡아 활약했다.

또한 미쓰라진(본명 최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에픽하이의 노래로 완벽한 랩 실력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지난 1961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 주도 거르지 않은 최장수 라디오 공개방송이다.

이번 공연은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전야제로 1부 해군홍보단 빅밴드 공연에 이어 2부 빅쇼가 펼쳐졌다. 1회 출연자 명국환씨가 출연하여 50주년을 축하했다.

2부 빅쇼에는 이선호(앤디), 이준기, 이동건, 박효신, 최진(에픽하이) 등 홍보지원대원들과 최근 5년간 '위문열차' 최다 출연자인 소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보지원대 출신 예비역 병장 싸이가 우정출연(재능기부)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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