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술집 여종업원과의 몸싸움 해명
- 김래원,"여종업원과 일행 말다툼 말렸던 것 뿐"
▲ 블레스엔터테인먼트
탤런트 김래원이 지난 29일 주점 여종업원과의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몸싸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29일 한 매체에서는 김래원이 이날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룸살롱에서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소동이 벌어졌으며 언쟁하는 과정에서 김래원이 밀친 상대의 신체 일부가 붓고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래원 소속사 관계자는 몸싸움을 해명하며 "드라마도 새로 시작하고 해서 28일 단합대회 차원에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회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여종업원이 언쟁이 붙었고 김래원이 중간에 말리며 말싸움으로 언성이 높아진 것 뿐이다. "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과 여종업원이 몸싸움이 있었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몸싸움은 없었고 잘 마무리하고 기분 좋게 나왔는데 일이 불거져 안타깝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소집해제 된 김래원은 다음 달 첫 방송되는 SBS 월화극'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의 상대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