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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6 08: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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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최대조직 국민희망포럼 전국 지부회원 4000여명과 이성헌.정수성.윤경식 의원등 친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주말 충북보은 속리산에 모여 자연보호 합동산행을 했다


각지부 회원들에게 쓰레기 수거용 비닐봉투를 지급하고 법주사 사찰주변등 문장대까지 산행을하며 5시간에 걸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했다

경북지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7년 박근혜전대표 안보특보를 맡았던 정수성의원은 인사말에서 국민에 희망을 주는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여 2012년 희망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국민희망포럼이 앞장서자며 어차피 우리는 동지라는 뜻이 담긴 어우동 구호를 선창하고 4000여명이 함께 외쳤다.

또 국민희망포럼을 운영기획하며 이끌어가는 이성헌의원은 국민희망포럼은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며 이 자리에 꼭 모셔야할분 한분이 더있는데 일정상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하면서 봉사활동 잘 하고 오라는 그분의 전화를 받았다는 메시지를 전하자 4000여명의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이의원은 미국에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으로 소수민족에 속하지만 대통령이 될수있었던 것은 75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10만 국민희망포럼 회원도 똘똘뭉쳐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자가 된다면 많은일을 해낼수 있을것이라며 먼길도 마다않고 전국각지에서 이른새벽에 출발하여 속리산에 모인것을 보면 우리도 반드시 해낼수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2012년 꿈을 이루자며 인사말을 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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