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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2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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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2일 앞으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7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전경련은 “우리 경제가 2030년 GDP 5조불을 달성하려면 새롭게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산업의 필요성을 절실하다”며 산업 전반에 높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7대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공개된 7개의 프로젝트는 ① 수퍼 윈드 그리드 조성, ② 해외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③ 바이오 강국 건설, ④ 스마트그리드 광역 시범단지, ⑤ 2030 그린 교통 인프라 구축, ⑥ 스마트 에코 시티, ⑦ 전주기적 수자원관리 등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국내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7개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경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전경련은 한국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 관광산업, 의료산업, 콘텐츠산업, 스마트 산업, 바이오산업 및 녹색산업의 육성을 주문했다.

<프런티어타임스 온종림기자 (www.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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