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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0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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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역시 우리 전통의 한과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추석명절을 맞아 제상을 차리기위해서 시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은 지갑을 여는데 알뜰구매 모습을 보이면서도 전통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퍽 들뜬 모습이 역역해 보였다.

10일 서울 제기동 한과시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한과를 사기위해서 크게 북적거림을 나타내고 있었다.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대를 이어 60년째 우리나라 전통 한과를 직접 만들어 판매 운영하고 있는 52살 한인수씨의 인수상해를 찾아가 보았다.(02-962-3168)

▲ 60여년전부터 한과를 제조한 어머니 87세 최순길 여사와 대를 이어 한과를 제조하고 있는 아들 인수상회 한인수대표


[덧붙이는 글]
60여년전부터 우리의 전통한과를 제조한 올해 87세인 최순길 할머니와 아들인 인수상회 주인 52세 한인수대표를 맞났다. 전체적으로 경기는 좋지 않아도 한과시장은 그런대로 평년 수준은 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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