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뇌 송송 구멍 탁”결국 허위로
- 촛불난동 일등공신 법원으로 부터 보도내용 허위라는 판결
-MBC 뇌 송송 구멍 탁 -
'PD수첩'의 사기행각으로 촉발 된 촛불난동은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세상의 수치거리이다.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미국에 사는 재미교포는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 정도라고 필자에게 하소연하신 분도 있었다.
모두들 조국을 떠나 최선을 다해 국위선양을 하는데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웃음거리로 만든 PD수첩은 나라를 망신시킨 현대판 매국노였다. 또한 광장에 모인 군중을 현혹하여 광우병 반대시위를 정권퇴진운동으로, 반정부 투쟁으로 승화시킨 종북주의자 오종렬, 한상진은 어리석은 군중을 향해 무한한 조소를 보냈을 것이다.
촛불난동 일등공신 “PD수첩”이 법원으로부터 보도내용이 허위라는 판결을 받았다. 언론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오보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킨 촛불난동은 국가적 망신까지 초래했다.
친구 간에 잘못 된 소식을 전해도 얼굴이 화끈거려 사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물며 공영방송에서 고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사기행각을 벌리고도 반성하는 기색이 없다. 사측은 책임을 통감하겠다는 짧은 말 한마디로 얼버무리며 죄를 덮으려 한다.
사기행각을 벌린 보도자나 프로그램 책임자를 문책하겠다는 말 한마디 없다. 공식적인 사죄를 하겠다는 말 한마디 없다. 또한 MBC 노조는 "대법원은 언론자유에 대한 원칙적인 인식을 피력했음에도 사측이 나서서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사기 친 것에 대한 일말의 반성은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 무한대의 싸가지를 부리고 있다.
언론자유를 운운하며 교언영색을 일삼는 것을 보니 역겹다. 사측이고 노조고 낮 가죽 두껍기가 돼지껍데기도 울고 갈 판이다.
-법원은 다음 세 가지를 허위라고 판결했다.
첫째는 다우너 소(주저 앉은 소)를 광우병소로 지칭한 부분.
둘째는 미국여성 아레사빈슨이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것처럼 언급한 부분.
셋째는 한국인이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4%에 이른다고 지적한 부분 세가지이다.
언젠가 뉴스에 따르면 전북도내 31마리의 다우너소(주저 앉은 소)가 발생하여 비상이 걸린 적이 있었다. 주저 앉은 소는 고열과 뒷다리 마비 증세를 보였지만 모기가 전파한 소유행열, 추찬병, 아카바네 병 등으로 판명 났다.
촛불난동이 한창이던 2008년 7월 경기도 공무원인 최형근 농정국장은 도내 연간 600여 마리의 다우너 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작년에도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수십마리에서 100여마리에 이르는 다우너소가 발생하여 비상이 걸렸다.
다우너소라면 환장하는 “PD수첩”이 카메라 들쳐 메고 들이닥쳐 온갖 사기행각을 벌려야 함에도 침묵한 것이 참으로 해괴하다.자빠진 소라면 죄다 광우병으로 까발리던 MBC노조가 당장이라도 현장으로 달려가 방정을 떠는게 정상이다. 그게 그 잘난 MBC의 언론자유 아닌가?
미국여성 아레사 빈슨이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했다. 그녀 어머니의 인터뷰를 내보내며 vCJD(인간광우병)이라고 적은 자막이 오역이 아니라고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그 어머니가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와 vCJD(인간광우병)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등 꽤나 갈팡질팡 질퍽거렸었다.
또한 오역이냐 의도적 오역이냐로 홍역을 치뤘다. 명색이 최고 공영방송이라 자부하는 MBC가 국가적 조약에 준한 사건을 보도하며 자막 한줄 조차 오역논란을 일으키니 대학 동아리 구내방송만도 못한 알만한 수준이다.
아레사 빈슨은 인간 광우병(vCJD)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베르니케 뇌병변(위절제술 후유증)'인 것으로 검찰이 밝혔다.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도 아니고 vCJD(인간광우병)는 더더욱 아니니 망신도 이정도면 개망신이다.
아무리 의학에 문외한이라도 치매환자와 같은 행동,침을 질질 흘리는 인간광우병의 대표적인 증상의 근거도 없이 인간 광우병(vCJD)과 '베르니케 뇌병변(위절제술 후유증)의 큰수술휴우증을 구분 못할 바보는 세상에 없다.
더욱이 광우병이었다면 미국같은 사회에서 수천만 달러 소송이 걸리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의 비공식적 확인이니 또 조작이고 언론탄압이라 나올 것이다. 그 뻔한 잔머리 이제는 지겹다. 무식하기 이를데 없고, 매우 싸가지 없는 양아치들, 희대의 사기꾼 모인 “PD수첩” 보다는 검찰을 믿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한국인이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4%란다. 이정도면 거짓말 정도가 아니라 시쳇말로 “개구라”다. 광우병은 영국에서 1985년 처음 발견되고 유럽에서 20년 넘게 유행했다.
그 기간 중 한국인 여행객, 유학생, 이민자, 상사주재원, 외교관 등등 수백만이 유럽에 체류했거나 살았었다. 먹었다 하면 광우병 걸릴 확률이 94%인데 어떻게 단 한명도 걸리지 않은 것인지 이것은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아니면 한국사람은 유럽에서 단 한명도 쇠고기는 먹지 않았거나 이다.
미국은 유럽보다는 한국인 왕래가 더욱 빈발하고, 수십년 살아 온 재미동포만 수백만이다. 특히 프레온 단백질이 넘쳐난다는 뼈, 내장은 한국인이 각별하게 좋아하는 부위다. 한인이 모여사는 곳에는 어김없이 설렁탕집이 성업중이다.
어떻게 단 한명도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이것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물론 미국인도 광우병 걸린 사람이 없다. 미국은 년간 30개월 이상 된 소를 600만 두나 도축해서 먹는다. 또다시 결론은 한국사람은 미국에서 쇠고기 먹지 않았거나 이다.
미국산 쇠고기는 1978년부터 수입되어 2003년부터 잠시 수입이 중단 되었다 2008년부터 다시 수입되어 지금은 수입산 소고기 중 호주산과 수위를 다툴 정도로 시장 점유율이 높다.
수 십 년 동안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서 먹었는데 광우병 걸릴 확률 94%를 한국인은 교묘하게 비켜 갔다. 수 십 년 동안 강대국 미국 눈치 보느라 쇠고기 수입한 후 전부 땅에다 묻고 태워 폐기하고 국내유통을 시키지 않은 것 이다.
그래도 MBC PD 정도 할려면 나름 머리 좋고 공부 많이 해야 하는데 저와 같은 사기행각을 천연덕스럽게 벌릴 수 있는 것인지 지극히 상식으로 살아가는 소시민으로서는 이해불가이다.
이러한 사기행각을 벌리고도 그 죄를 모르고 낮짝 두껍게 고개 빳빳하게 처들 수 있는 것은 MBC는 죄다 대갈통이 “뇌 송송 구멍 탁”인 것 같다. "뇌 송송 구멍 탁 " 대갈통을 가진 무시 무시 한 노조라서 원본 테이프 압수수색하러 온 검찰을 일개 노조가 육탄저항으로 무산시켰다.
소시민에게는 그토록 무시무시한 검찰과 검사도 "뇌 송송 구멍 탁"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뇌 송송 구멍 탁" MBC가 두번씩이나 자체조사를 해도 "뇌 송송 구멍 탁"들이 조작 했을 원본 테이프를 찾지 않았다.
이역만리 미국까지 쫒아가 다우너소 영상을 몰래 찍어오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뇌 송송 구멍 탁"들이 어째서 진실이 담겼을 원본 테이프는 찾지 못하는 것인지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
“뇌 송송 구멍 탁”에 “돼지껍질 낮짝” PD수첩 제작진이 앞으로 또 얼마나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망신을 시킬지 걱정스러운 가운데 MBC는 이들을 하루 빨리 퇴출시켜야 마땅 할 것이다.
<정문 프런티어타임스 논객 (www.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