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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7 0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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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청 앞에서 '곽노현 사퇴' 1인시위를 펼치고 있는 봉반장/뉴스파인더 김승근기자
자유진영 인터넷방송 진행자 ‘봉반장(곽수봉씨)’은 5일 오전 검찰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갖고 곽노현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봉반장은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게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을 실천하려면 먼저 곽 교육감부터 ‘무상사퇴’ 해야 한다”며 재치있게 꼬집었다.

한편 곽 교육감이 검찰에 기소돼 법정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거나, 곽 교육감의 회계책임자가 3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곽 교육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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