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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4 2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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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매고 있던 목도리를 벗어 직접 걸어주며 우거지를 팔며 울먹이는 한 상인을 위로 하고 있다
4일 새벽, 예고 없이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울먹이는 우거지를 파는 노점상 할머니를 다독이고 있다. 사상 유례 없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시름을 달래주려는 이 대통령의 마음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여 울지마세요...

이름 없는 국민들을 위해, 무책임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그들의 편에 선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어진 불꽃 같이 가난한 사람들을 포근히 감싸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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