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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8 0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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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단일후보 부패비리의 악취를 드러냈다.”

서울자유교원조합은 27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후보 단일화 관련 금품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 “후보매수가 들통 난 것은 오만불손하고 일방적인 곽 교육감의 전횡을 참지 못한 주변의 지인들의 제보라고 생각된다”며 “소문의 실체와 비리구조를 전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자유교원조합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매수 등 선거법 위반을 무마하기위한 비자금 마련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사립학교에 관선이사 파견 운운하며 압박한 후 부당채용압력이나 금품 수수의혹이 있는지도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다.

이어 “이 기회에 곽노현 교육감 세력의 교원 인사관련 비리와 임명직 교육공무원의 채용비리 역시 들쳐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프런티어타임스 온종림 noorie@front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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