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8-19 07:37:54
기사수정
▲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8일 내년 총선부터 시행되는 재외국민 투표와 관련해 “재외국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국포럼(Great korea)’ 발족식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외국민은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도 많고 걱정도 많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선 “예전에 이미 입장을 많이 말씀드렸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발족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등 여야 의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17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