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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6 2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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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스펀지 제로 방송캡쳐
방송인 김정민의 과한 노출 의상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김정민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황금제보 5탄’ 편에 출연해 배우 박철과 실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나온 김정민은 가슴의 반이 거의 노출된 시스루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날 김정민은 상의의 일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시스루 부분을 통해 가슴골이 노출되는 스타일로 이에 시청자들은 12세 이상 관람가인 '스펀지 제로'에서 입기에는 과한 의상이라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만","시상식도 아니고 저녁 가족들 함께 보는 프로그램인데 민망하다", "애들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는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2’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신체부위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는 지적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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