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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3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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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외계인 무덤이 발견됐다? = 푸라우다 캡처/프런티어타임스 황소영기자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아프리카 중부에서 발견되었다고 24일 일간 프라우다 등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류학자 등으로 구성된 탐사팀이 아프리카 르완다의 키갈리 인근에 위치한 정글에서 이 '외계인 무덤 흔적'을 발견했다.

탐사팀은 처음에 이 흔적을 고대 유적으로 생각하고 조사를 시작했지만 2m가 넘는 키와 체구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를 가진 시체들이 발견됐다.

이 시체들은 얼굴에 코와 입이 없어 인간이라고는 볼 수 없었고 200구가 넘는 사체들은 모두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탐사팀은 이 시체들이 약 500년전에 지구에 온 외계인들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번에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외계인 무덤'은 과거 중국, 터키, 이집트 등에서도 유사하게 발견된 바가 있다.

이 무덤들에서 발견된 시체들은 체구에 비해 머리가 크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진짜?", "정말 외계인이면 대박", "믿을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 황소영 기자 wow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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