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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2 05: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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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제리 화보 솔브
배우 박민영이 란제리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박민영은 패션란제리 브랜드 '솔브' 신제품 화보 촬영장에서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더 스캔들(the scandal)’이라는 주제 하에 사계절의 감성에 맞추어 매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는 솔브 광고 캠페인은 지난 봄에는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여름에는 남자친구와의 두근거리는 첫 여행을 컨셉으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민영은 광고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의 의상은 여성스런 핑크컬러에 프린트된 블랙리본은 과감하면서도 귀여움을 잃지 않았고 중앙에 있는 앙증맞은 핑크리본과 눈물을 닮은 반짝이는 큐빅으로 발랄한 모습까지 보였다.

박민영의 란제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섹시함까지.”,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 “눈물을 닦아 주고 싶은 충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란제리 화보 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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