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8-07 15:24:21
기사수정
북괴는 대한민국을 파멸하려는 실질적 위협 세력 1순위, 즉 주적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적은 드러난 적보다 더 위험하고 싸우기 어려운 상대라는 것이 한결같은 필자의 판단이다.

6월30일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황모씨에 대한 선고재판이 있었다. 예상외로 재판부가 감형을 선고하자 법정에서 '김정일만세’를 부르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 되었다.

얼마전에도 신성한 법정에서 김일성만세를 외치던 붉은 악당이 있었지만 이렇게 반국가적 이적 발언을 해도 이것이 시대상황처럼 방치되는 이 나라의 안보 현실이 너무도 개탄스러워 울분이 앞을 가린다.

이 반역악당들은 철저히 '민주화,진보,개혁,평화세력’으로 가장해 있고 선량한 국민으로 둔갑해있다.

이들은 나라 곳곳에 침투해 장악하고 국민정서를 파괴하고 있다. 적색선동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숨통을 조이면서 김정일의 충신이 되겠다는 듯 실로 엄청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지난 대선 이명박 정부는 1,150만표라는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 정권을 되찾았다.

우파는 지난 10년간 반역정권하에서 피나는 결전의 한이 풀린 것이라며 광화문과 시청광장을 새벽 늦은 시각까지 내달리며 환영해 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러나 정권을 빼앗긴 저 악당들은 반역의 조직체로 결성된 악마들이다.

이명박정권 초기에 선제타격을 가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았고, 급기야 있지도 않은 미국산 쇠고기로 광우병 폭동을 일으켰다.

장장 100일이 넘는 붉은 악당들의 깽판 폭동은 이명박 정부를 길들였고, 이 정부는 중도실용으로 정책을 선회하는 우를 범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반역정권 때 만들어진 무수한 위원회는 법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이것이 좌익들의 자금줄이 되어 대한민국을 죽이는 내부의 적이 되었다. 이런 공공성 위원회들이 바로 국가체제를 직간접적으로 위협하는 무서운 적이라는 것이다.

촛불난동 발생 이후 용산폭동이 일어났다.

이 폭동 세력들을 살리기 위해 사회통합위원장 고건은 이들의 장례와 피해보상까지 정부가 해주는 걸로 합의해 또 한 번 내부의 적에게 국가가 굴복하고 타협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촌극이 발생했다. 도저히 용인되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벌어진 것이다.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3년이 넘도록 제자리를 맴도는 원인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이 살인마 김정일 문제만 제기하면 벌떼처럼 나타나 별의별 해괴한 논리를 꺼내 놓으며 북괴 김정일을 두둔하는 붉은색 국회의원들, 이들의 노골적 이적행위와 김정일을 향한 참담한 충성들이 과연 이지구상에 이 나라 말고 또 있을까? 하는 것이다.

부산의 한진중공업은 이미 노사 합의하에 타결 되었으나 김진숙이라는 악질좌익에 의해 여당은 또다시 야당에게 국정조사를 조건으로 다시 좌익의 기를 살려주었다. 이 역시 내부의 적이 얼마나 국가를 위해하고 위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헌법이나 미국에 의존하는 범위를 넘은지 오래다.

대한민국 우익세력이 나서지 않으면 김정일의 핵이나 미사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부의 적에게 먼저 백기를 들고 파멸 당해야 하는 급박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무엇을 따지고 말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대한민국을 지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죽는다는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뼈를 묻는 그날까지 온힘을 다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길이 애국이고, 구국이고 우파가 가야할 길이다.

<우국충정 프런티어 기고논객pjs3569 한메일점 넷>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16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