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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3 2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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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벽화 작업이 끝나고 밝고 깨끗하게 변하였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학감대로에 있는 지하보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되었다.

학장동 주민센터의 공동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둡고 침침한 지하보도를 깨끗하고 꿈이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 곳은 동양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통학로이기도 한 곳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사상구의 또 하나 통학로가 완성이 되었다.

이곳 지하보도는 앞으로 학장동 주민 및 아동과 학생들이 활용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주민센터 제규원 동장의 계획을 말했다. 지하보도에서는 아동 및 학생들의 체험의 장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지하보도의 재탄생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발전하는 학장동의 모습인 것 같다. 아울러 지하보도의 보존과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노파심이 든다.<월드뉴스 이상철기자>



▲ 계단에 손잡이를 부착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게 된모습

▲ 아동들의 그림으로 만든 벽하타일

▲ 그림과 사진으로 타일을 만들어 부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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