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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9 0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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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께 위로의 말과 ‘앞으로 일어날 기후변화에 선제적 예방이 최우선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전 대표는 28일 8시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집에도 ’폭우로 한차례 물난리를 치르는 곤혹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전 대표가 올린 트위터 글이다.
GH_PARK 박근혜(Park Geun Hye)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이변은 더는 이변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 과거와 다른 기준으로 선제로 예방하지 않으면, 국민의 안전을 감당해 내지 못할 것이니만큼 거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 전

GH_PARK 박근혜(Park Geun Hye)
엄청난 물 폭탄을 퍼붓는 하늘을 보고 또 보며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분들,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 지... 하루 빨리 복구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시간 전

GH_PARK 박근혜(Park Geun Hye)
@jko1090 저희 집도 물이 새서 한참 난리를 치렀습니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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