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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1 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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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
민주당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무조건 북한당국을 편드는 ‘종북주의’

무조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편가르기하는 ‘계급주의’ 정부, 여당 것이라면 쳐다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ABMB(Anything but MB)주의’ 민주당이 4개월 전에 굳게 약속했던 <뉴민주당>의 모습이 아니다.

전형적인 <올드민주당>이다.
안타깝게도 잘못된 변화의 주역이 정세균 현대표가 아니다.
한 물간 지도자 김대중 선생이 그 배후에 있다.

그분의 <민주연합>은 해방 전후에 좌익인사들이나 써먹던 <좌파연합>에 불과하다.
민주당과 민노당이 힘을 합쳐 북한을 편들고 현 정부에 대한 반대투쟁을 선동하는 것이 <좌파연합>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좌파연합>으로는 나라를 혼란스럽게는 할 수 있어도 나라를 구할 수는 없다.
김장철이다.

김장도 잘해야 하지만 김장독 묻을 곳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적당한 곳이 없다고 헛간에 묻어 버리면 시래기로도 못쓰게 된다.

제1야당이 엉뚱한 지도노선에 이끌려 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2008. 1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車 明 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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