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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6 08: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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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미 미군기지에서 30년전 군무한 두 병사의 사람이 대한민국을 찾아왔다.

30년이 지난일을 전직 미군병사 한사람의 발언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바로 고엽제 매몰 사건을 모르는 우파는 없을 것이다.

종북좌파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혼란과 파괴, 저주와 증오의 적개심이 이들의 가슴에 한없이 파고들어 자기들이 살고 대한민국이 멸망하기를 바라는 인간들이 바로 종북좌익의 정체인 것이다.

경북 구미의 미군기지에 대대적 고엽제 존재 여부를 가리는 검사와 지질 조사를 하였는데 여태껏 고엽제에 관한 물질이 극소수 밖에 검출이 되지 않았고 땅속에 있다는 드럼통의 존재도 확인되지 않았다.

사실 고엽제[제초제,그라묵숀]는 농촌에서 너무나 쉽게 사용하는 농약이다.

어느 농촌을 가나 땅의 표본을 검사하면 반듯이 이 제초제 성분이 나온다. 그러면 왜 방송과 좌익은 고엽제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하는 것이다.

바로 월남전 때 우리 국군이 이 고엽제에 피해를 보았고 미군의 고엽제를 일반국민에게 더욱더 나쁘고 강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바로 제초제를 빼고 바로 고엽제라는 고도의 계략으로 고엽제라는 이름으로 결정을 한 것이라는게 논자의 한결같은 판단이다.

더불어 우파는 줄기차게 근 10년을 넘게 북괴의 땅굴문제를 방송과 정부에 제기해 왔다.

그러나 이 땅굴 문제는 어느, 방송도 어느 정당도 나몰라 하고 있다. 있다면 바로 대한민국 우파만이 이 땅굴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땅굴 문제를 반역방송과 야당과 종북세력은 외면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김정일에 의해 움직이는 김정일의 충신 내지는 전사라는 것이다.

땅굴 문제를 제기하면 남북문제가 더 악화되고 민족을 위해서도 이를 확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과연 누구에 주장인가 말이다.

대한민국을 흔들고 한미 관계를 파탄낼 수 있는 30년 전의 고엽제는 모든 반역방송이 사실인 냥 몇날 며칠을 우려먹고 정작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땅굴 문제는 남북 관계가 악화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의 생각인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한사람의 주장으로 온 나라를 얼마나 지옥으로 흔들어 미국을 저주하였는가?

모든 검사에서도 이 고엽제의 존재가 없다는 걸로 조사를 하였는데도 이를 믿지 않는 인간들은 왜 북괴의 땅굴에 대해서는 없다고 잡아뗐는지 그 진실을 반드시 캐내야 할 임무가 우파에게 주어졌다.

전직 미군이 지금 이 시점에서 대체 무엇을 얻으려고 대한민국 땅에 발을 디뎠는지 혹 한미 관계를 어렵게 하고 무슨 거래를 하였는지 논자의 머리는 온통 이번 고엽제 의도에 심각한 의심을 하는 것이다.

한미동맹에 흠집을 내려는 불순세력들은 월남전 때 사용하고 남은 고엽제를 휴전선[GP] 풀을 제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도입한 당시 정부의 고뇌를 이제 와서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반면 북괴 살인정권 김정일의 남침용 땅굴은 애써 외면하고 관심도 없다. 음지속에서 혼돈으로 치닫고 있는 땅굴과 고엽제 문제점을 우파는 쉼없이 강력히 묻고 따져야 할 것이다.

땅굴과 고엽제의 정체를 밝히는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우국충정 프런티어 기고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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