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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4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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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에서 “국민은 당·정이 한 몸처럼 뭉쳐서 국정을 일관성 있게 해주길 바란다”며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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