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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18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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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들은 자기 커리어 목표를 정하는데 아주 서툰 경우가 많다. 선진국 청소년들에 비하야 유난히 그런 편이다. 이런 애로(隘路)를 풀어 주는 것이 향후 한국의 직업노동 정책 선진화에 필요한 정책 과제가 될 것이다.

커리어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다. 펠프스라는 수영 선수를 봐도 그렇다. 그는 미국인으로 신체적으로 양호한 조건을 지닌 이는 아니었다.

그는 이것을 극복하기위해서 목표를 세운다. 수영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 말이다. 그의 목표는 차근 차근 준비되지만 그에게는 심리적인 좌절들이 밀려 온다.,

그는 차분히 차분히 장애들을 극복한다.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그는 이런 것을 극복한다.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한 힘은 그의 내부로부터 온다.

그의 내부에는 커리어목표가 분명히 자리 잡은 탓이다. 그는 마침내 수영에서국가 대표가 되고 수영에서 금매달을 7개이상을 획득하는 선수가 된다.

박경림의 경우도 그렇다. 그녀는 중학교 3학년 시절에 교복을 입고 방송국의 김국진을 찾아 간다. 방송 진행자의 커리어 목표를 말한다. 그의 이런 도전을 고등학생이 되서도 진행된다.

마침내 그는 그런 커리어 목표를 달성한다. 그녀도 좋은 조건의 방송 진행자의자질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노력으로 하나하나 극복해 가서 개성 넘치는 방송진행자의 직업을 갖는데 성공한다.

그렇다.
커리어 목표를 확고히 하고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커리어 목표를 세워서 항해 하는 속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인 장애를 먼저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펠프스 ,박경림처럼 초지 일관해서 자기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슬기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누구나 성공만 할 수는 없지만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항해 하면서 숱한 좌절을 극족 하면 반드시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그날이 온다.

그날이 오면 당신은 항상 약하고 좌절을 경험하는 중인 사람들을 위로 하고 용기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한순간의 좌절을 경험한 것을 들려주면서 항상 주변에 용기를 주기 바란다.

커리어 목표를 달성한 것이 자랑거리가 되기 전에 다시 새로운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항해를 준비하게 국가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라.

커리어 목표가 수영선수 펠프스를 만들어 내고, 방송진행자 박경림을 만든 힘 임을 이아침에 기억하자.

한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상을 알려 주는 것도 이들이 커리어 목표를 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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