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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11 2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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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박통합"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지난 7월 9일~10일(11박2일간) 경남 합천 청소년수련관에서 “범박통합워크샆”이 있었다.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박근혜 지지단체가 하나로 뭉처지지 못한 가운데 심지어 하나의 지지단체가 둘로 나눠지고 사분오열되는 과정이 끝임 없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래서는 더 이상 비젼도 없고 희망도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박근혜 지지자 일부가 “범박통합”으로 하나가되고자 워크샆을 열기에 이르러 이날 “범박통합워크샆”개최됐다.
“밤박통합”은 기존의 단체나 카페형식이 아닌 순수한 ‘페이스북’에서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개인자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조직체이다.

▲ "범박통합워크샾" 마련한 "무완사" 이보라씨가 '박근혜정치어록'를 갖고 국민에게 '박근혜는 누구인가?'를 '정확히 알리자'라고 강의하고 있다
“범박통합”의 특징은 대표성이 아닌 모두의 공동체 형식으로 운영되며 전국적 지부형식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모든 과정을 주관한 부산 “무완사”의 이보라씨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무궁화 꽃을 피워내고있는 그 열정과 노력으로 하나 되자” “부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들이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워크샆에 전국적으로 개인자격으로 51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범박통합워크샆” 축하를 위해 서병수의원이 축하 화환 보내왔고 또한 남경필 최고위원, 유기준 부산시당위원장, 허원제 의원, 김세연의원 등이 축전 등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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