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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7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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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평등사상에 따른 공정사회는 당연한것임에도 2010,8,15 경축사에서 이명박대통령이 공정사회란 화두를 던진 계기로 정치권이나 기업은 물론 대한민국은 온통 공정사회를 부르짖고 있다.그만큼 이 사회가 불공정하다는 방증이며 사회가 썩어가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공정사회 확산을 위한 대안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미온적이며 언론적 발언에 그치고 있는 현실이라며 공정사회실천국민연합 허규대표는 주장한다. 그래서 공실련은 실현을 위한 대안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고 포괄적인 공정사회 원칙을 국민이 이해 하기 쉽도록 토론을 통해 정립하고자 한다는것이다.

허규대표는 공정사회를 외쳐대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사회에 공정을 이루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하며 그 해답과 확산방안을 찾아보기위한 자리가 될것이라는 주장이다.

공정한 룰이 정해지고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의 삶의 보람이 있게하고 우리 후손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수있는 사회를 만드는일에 공정사회실천국민연합이 앞장서고 국민모두가 동참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공정사례는 전국민에 고발하고 건전한 공정사례를 공표하여 공정한 사회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나갈것이라고했다.

공정사회실천국민연합은 오는 6월30일 오전 10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원대 김성수교수의 발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국회의원 심재철 조진형 유원일 유일호 의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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