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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13 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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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유망주로 기대되는 'souldom'

지금까지 실력파 가수라고 불리우는 보컬그룹은 많았다.

빅마마, 브라운아이드소울, 포맨, 먼데이키즈 등, 실력파 그룹이라고 불리우던 모든 그룹의 공통점은 '동성'이라는 점. 하지만 Souldom(소울덤)은 그 틀을 벗어나 가요계에 실력파 혼성 4인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혼성 4인조로 이루어진 Souldom은 기존 보컬그룹의 틀을 벗어나, 남자멤버 2명(대동,지현)과 여자멤버 2명(지수,미래)의 호흡으로 이루어지고있다. 혼성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멤버들의 개성이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수록곡 모두 메버들이 직접 작곡/작사한 곡이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아직도' 는 한번 들어도 잊혀지지 않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애절함이 돋보이는 미디어템포곡이다. 멤버들중 지현,지수,미래는 동아방송대 영상음악과 출신으로 빅마마 이영현, 이정, 브아솔 정엽,성훈 브아걸 제아가 졸업한 학교이며, 멤버들 모두가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홍대에서 활발한 인디활동을 거쳐 가요계에 데뷔했다.

좋은 음악에 비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그룹이지만 앞으로 Souldom(소울덤)의 활동을 지켜보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해보자. 음악은 각종 포탈사이트, 음악스트리밍사이트와 온/오프라인 CD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하 소속사 제공 보도자료.
2009년 싱글앨범'Blue Day'에 이어 2010년 Summer Project 'Summer Paradise'로 활동 했던 소울덤이 미니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지금까지 가요계에 가창력 있는 그룹은 많았지만, 혼성으로 이뤄진 소울덤은 각자의 색깔을 뚜렷히 나타내면서 신선하고 매력적인 조화를 보여주고있다.

수록곡 전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곡으로 중독성 있는 미디엄템포곡이자 보컬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직도', 매력적인 synth사운드가 돋보이며, 개성있고 자유분방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여자멤버들의 톡톡 튀는 듀엣곡 'soul girls', 헤어진 연인에 대한 배신감에 슬프지만 쉽게 그녀를 잊을 수 없는 슬픔을 그린 남자듀엣곡 'fall in love',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프로포즈', Bonus track '9월 14일'을 포함한 총 5곡으로 퀄리티 있는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편곡은 Wave Studio 유형석이 참여하였으며 믹스는 W Sound 조준성, 마스터링은 소닉코리아 bigboom이 참여하였다.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 여러 신인들중 기대유망주로 불리우며 신선하고 색다른 도전에 앞으로 소울덤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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