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수제구두를 아시나요?
- 파라치슈즈 장승호대표가 말하는 수제구두의 매력

▲ 파라치슈즈의 수제화
따뜻한 봄이되면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중에 신상구두가있다.
봄이 되면서 구두에 관한 상담또한 증가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봄이 주는 따뜻한 계절이 사람의 감성또한 따뜻하게 하는가보다
구두 사장님들의 애기을 들어보면 상담중에 30%정도는 수제화에 관한 내용인데, 여느때보다 수제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다고 한다. 수제화라면 평범한 발이 아니거나 기능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들만이 신는 거라고 오해 아닌 오해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수제화란?
정확한 답은 손으로 만든 구두라고 보면된다. 한땀한땀 손으로 만든구두.
공장에서 찍어내는 구두랑 손으로 만드는 구두의 가장큰 차이점은 가죽제질부터 다르다. 같은 천연소가죽이라도 기계에 들어가는 것과 손으로 작업할때 가죽은 공정중에 많은 상황에 처하게된다. 한마디로 짤게 애기한다면 기계는 가죽에 인정이 없다. 미리 프로그램된 규칙적인 운동으로 가죽은 얇아지거나 또는 약해지거나, 억지로 가죽상태에 맞지도 않는 부위에 박혀서 신는 사람의 발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구두라도 뽑기를 잘해야 발이 편하다. 하지만 수제화는 전혀 다르다. 일단 가죽을 잘 알기때문에 발의 구조에 맞는 가죽부위가 따로있다. 특히 악세사리가 들어가는 구두라면 더 신경써서 제작이 되어, 구두와 발이 궁합이 잘맞아서 신는 사람도 오래신으려고노력하게 만드는 구두가 되는것이다
수제화구두의 매력이라면 당연히 발이 편하다라는 것에 있다.
그래서 발이 너무 편한 구두를 발견해서 신게되면, 한번에 2켤래 이상주문해서 죽을때까지 신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발이 편하면 모든게 편안해진다고 느끼는 것이다. 혹시 집에 수제로 만든 제품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수제로 만드는것중에 구두만있는건 아니지만, 구두만큼 사람의 손을 많이타는것이 또있을까?
한번 제작에 들어가면 보통 1000번의 손이 간다고 말한다, 보통 정성은 아닌것은 확실하다.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것 만큼 귀한건 없는가보다. 수제화구두의 매력에 빠져 수제화을 인터넷사이트(www.falacci.kr)으로 판매하는 파라치슈즈 사장은 앞으로도 수제구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싶어한다
몇년전만해도 40대의 손님만 찾던 수제화를 이제는 20대 손님으로까지 넓혀졌다고 하니, 수제품구두의 매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거라고 확신한다, 이제는 정이없는 공산품보다는 땀이뭍어나는 수제화 완성품의 매력에 빠져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