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국민대회…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
- 10만명 집결, 종북반국가세력척결·반국가교사축출·자위적 핵개발촉구 결…
10여만명이 참석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김정일 독재정권과 종북세력, 그리고 전교조의 반국가행위를 규탄하는 대국민대회가 열린다.
‘6·6국민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대회는 제1부 기도회(약 30~40분), 제2부 국민대회(60~80분) 순서로 진행되며, 국민대회는 ◊국민의례 ◊대형태극기 퍼포먼스 ◊대회사(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격려사(금란교회봉사목사 김홍도감독) ◊향군회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재향경우회원에게 보내는 메시지(구재태 재향경우회장) ◊고엽제 매립 의혹 확대 경고(김성욱 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 ◊대국민 메시지(3명) ◊결의문 채택(이경자 공교육살리기 공동대표, 윤주진 한국대학생포럼 대표) ◊만세삼창(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국민메시지는 ◊종북반국가세력척결과, 북핵폐기를 위한 자위적인 핵무장 촉구(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전교조의 친북, 반미, 반국가 의식화 교육 실태 폭로, 반국가교사추출(정재학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공동대표, 노태정 외국어대 4학년생) 등을 주제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에 국민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6·6국민대회조직위원회는 이상훈 전국방장관과 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이 대회장을 맡았고, 공동대회장으로는 박세환(재향군인회장), 구재태(재향경우회중앙회장), 김승제(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 류지철(상이군경회장), 박창달(자유총연맹총재), 박희도(불교도총연합회장),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이재창(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형규(고엽제전우회총회장), 장성규(이북도민연합회중앙회장), 집행위원장은 박정수 애국단체총협의회 집행위원장과 김충립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장이 맡았다.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
[덧붙이는 글]
동영상취재 박교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