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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1 14: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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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심기운동전국연합' 상임의장단과 지역 간부들 기념사진
박정희대통령의 정치지도이념을 숭상하고 계속 이어가자는 뜻으로 모여든 '무궁화심기운동전국연합'회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신촌 모 대형음식점 행사장에서 오이공(5월20일) 선언문을 채택하고 앞으로 박근혜 전대표의 신변안전을 위해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나라당 김충환의원과 홍수완 KBS 이사를 비롯해서 박준형 박영무 '무궁화심기운동전국연합' 중앙 상임의장단과 변제술 무술단장, 지역 본부장급 등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무궁화심기운동전국연합' 회원들은 선언문에서 2006년 5월20일 오후 6시경 서울 신촌역 광장에서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지원에 나선 박근혜 대표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테러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마침 근처에 연세대 병원이 있었기에 천우신조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음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만 5년이 지나간 오늘에 와서도 테러의 배후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음을 강조하고 게다가 점차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궁화심기운동전국연합' 회원들은 이에 5월20일을 오이공의 날로 역사 앞에 분명하게 새겨 넣으며 다시는 더러운 정치목적테러의 방지를 위해서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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