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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0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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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등학교 총 동문 연합운동회가 2009년에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인천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최자인 인천개항역사문화원 허규 이사장은 어린 시절의 기억은 일생동안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하기에 인천 애향의 뿌리인 인천지역의 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서 애향심이 발휘될 수 있다고 본다며 이런 취지에서 각 동문회가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모두가 발전하기 위함이며 이런 기회를 통하여 인천시민이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인천시민 대동단결의 장으로서, 인천의 역사성을 부각 시키고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양하여 애향심을 일깨우고 인천의 뿌리 찾기와 건전한 시민의식의 방향을 모색 하는데 기여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다.

허규 이사장은 현재 인천지역에 초등학교가 240여개가 있지만 동문회가 활성화 되고있는 학교는 40개 정도이며 금년 연합운동회에 30여개 동문회가 참가한다며 머지않아 10년 이내에 모든 초등학교가 동문회가 결성되어 연합운동회에 모두 참가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국에 지역 총동문회는 인천지역 뿐인 것으로 안다며 그래서 인천시민들이 연합운동회에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갖고있어 애향심을 가꾸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영길 인천시장 안상수 전 시장 나근형 교육감이 동문운동회에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하게되며 지역 정치인등 명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참가문의 인천개항역사문화원 사무국장 : 한 갑수 010-7334-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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