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5-14 15:21:31
기사수정

성유리 2년 만에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컴백
배우 성유리가 지난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 출연 이후 2년 만에 컴백한다.



성유리는 3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 2TV 새수목극 '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드라마를 해서 설레고 떨린다"며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3대째 가사관리사가 되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가사관리사 역할이다"라며 "평범한 가사관리사가 아니라 100억원 복권에 당첨되는 어메이징한 가사관리사다. 돈많은 가사관리사가 주인집 아들과 로맨스가 있는 밝고 명랑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가정 관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돈 위에 사랑 있다'는 주제를 상큼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1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